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벨치스전의 7영웅 (문단 편집) == 벨치스전 == ||<#fff>[[파일:나이트런 - 벨치스전 1.png|width=100%]]||<#fff>[[파일:나이트런 - 벨치스전 3.png|width=100%]]|| ||<#DCDCDC>천문학적인 숫자의 괴수를 쏘아내는 플랜트||<#DCDCDC> '''1000마리가 넘는''' [[상위괴수]] 군단|| 우주력 423년[* 파더스데이 단행본의 연표에서는 422년으로 나와있으나 나이트폴에서 423년으로 나왔다. 설정변경인듯.], 당시 벨치스 성계는 엘리스 타입 여왕괴수 E-99, E-101가 협력해서 침식을 진행하고 있었다. 침식 규모부터 레벨 7로서, 엄청난 양의 양산 괴수는 물론이고 상위 괴수들도 1000여 마리에 이르렀다. 이는 당시 기준으로 과거 15년 동안 전 성계의 상위괴수 출현수보다 많은 숫자이다. 게다가 그 중 절반 가량이 싱글넘버였던데다, 전쟁 중 마구 죽어나갔으면서도 최종 결전까지 1,000여 마리의 머릿수를 유지하고 있던 것을 보면 상위괴수의 질과 양 모두 역대 최대였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무시무시한 괴수 세력으로 인해, 벨치스전 발발 2개월만에 연합은 137개 함대를 잃었는데, '''이는 전 연합 함대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병력'''이었다. 여기에 기사 피해 역시 '''세 자리 수.'''[* 가장 숫자가 적다는 동부기사단이 정식 기사 수가 150명 이상이라는데, '''기사단 하나 규모'''가 날아갔다고 하니 죽은 기사만 150명을 거뜬하게 넘는다는 얘기다.] 짧은 전투 기간을 고려하면 그야말로 인류가 괴수에게 압도적으로 발린 것이다. 벨치스에 투입한 인력의 생존률이 0.01%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이니 기사 외의 전투인력은 그야말로 헤아릴 수 없이 죽어나갔을 것이다. 게다가 둥지 강습 작전까지 실패하고 [[블랙홀 엔진함|고대함]] 3대까지 날려먹었다. E-99, E-101의 침식은 벨치스 성계 내의 행성 5개와 자원소행성 15개에 퍼져 있었으며, 주변 성계를 대상으로 대규모 침공을 준비하는 동시에 산발적인 소규모 침공이 진행되고 있었다. 내버려 뒀다간 벨치스를 거점으로 상위괴수를 미친 듯이 뽑아내고 주변 성계를 야금야금 잡아먹을 것이 불 보듯 뻔했다. 즉, '''인류 전체의 위기'''가 찾아온 것이다. 전설의 영웅들인 [[콜드히어로]]들을 대거 참전시켰다면 이 정도까지 엄청난 위기로 몰리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으나, 하필 콜드히어로들을 보관하는 수정궁이 벨치스에 있었기 때문에(...) 오직 현재의 기사 인력만 사용할 수 있었다. 그야말로 최악의 상황. ||<#fff>[[파일:나이트런 - 벨치스전 2.png|width=100%]]||<|3><#fff>[[파일:나이트런 - 벨치스전 4.png|width=100%]]|| ||<#DCDCDC> 3초만에 [[노튼급]] 4기를 격추시키는 장면 || ||<#fff>[[파일:attachment/Knight_Run_-_Flying_Chicken_(5).jpg|width=100%]]|| ||<#DCDCDC> 7초만에 신예기함 파인만을 격추시키는 장면 ||<#DCDCDC> '''최초의 SS랭크''' 영식 [[크로스아이]] 알파, 베타 || 이러한 재앙을 이끌었던 존재가 [[크로스아이 알파]]와 [[크로스아이 베타]]. 마스터 나이트나 기사단장이나 평기사나 차별없이 썰어버리는 무자비한 존재인 이들은 둘 모두 최초로 SS랭크를 받은 역대 최강의 영식들이였다. 기사 희생자가 3자리 수에 들어선 것은 이들 두 영식과 조우하고 살아남는 기사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전해질 정도. ||<#fff>[[파일:크로스아이 - 회상.png|width=100%]]|| 이러한 막장 상황의 벨치스에 투입되어 승전을 이끌어 낸 영웅들이 바로 '''벨치스전의 7영웅'''이다. 물론 당대 최고의 기사들이지만 처음부터 최고의 영웅들로 두각을 드러냈다기보다 벨치스전에서 '''살아서 활약을 이어간 덕분에''' 명성을 떨치게 된 것에 가깝다. [[프레이 마이어]]처럼 능력은 최고지만 성격이 개막장이라 사법거래로 투입된 케이스도 있고, [[리아 자일]]처럼 자일 가에서 홀대받던 케이스도 있다. 어쨌든 이들은 기사라면 빠짐없이 죽어나간다는 벨치스에서 전투가 종결될 때까지 6개월 동안이나 살아남아가며 싸웠다. 공포의 영식 크로스아이 페어와도 각각 수십 차례나 싸우면서도 죽지 않았고, 함대를 지키고 네임드 유닛을 살해하고 주요 시설을 파괴하는 등 기사에게 요구되는 온갖 전투 임무를 수행했다. 그리고 마침내 찾아온 최종 결전에서 [[드라이 레온하르트]]는 세 자리수의 상위괴수를 불태웠으며[* 드라이는 이 전투로 역대 상위괴수 처치 전적 1위 기록을 '''한 시간 동안 계속해서 갱신했다.'''], [[리아 자일]]은 단신으로 맨틀 아래로 들어가 둥지를 공략하는 위업을 이루어냈다. 마지막으로 [[앤 마이어|앤]]과 [[프레이 마이어|프레이]]는 괴수 측의 최강 전력인 크로스아이 페어와 정면 격돌, 알파를 격퇴하고 베타를 처치하는 최고의 전과를 세워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